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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2.19 17:38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NH농협카드가 국제 카드 브랜드사 JCB와 함께 일본 여행 관련 쏠쏠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 규슈 지역 아뮤플라자 이용 시 이용 금액의 5% 캐시백을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대상 가맹점은 JR하카타시티점을 비롯한 규슈 지역의 아뮤플라자 8개 지점이다. 캐시백은 월 단위(월 최대 2000엔 한도)로 지급된다.
규슈·오키나와 지역의 드럭일레븐을 이용하는 고객은 7% 즉시 할인을 올해 말까지 받을 수 있다. 현장 결제 시 이벤트 QR코드를 제시하고 결제하면 된다. 기차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칸센 굿즈 증정 이벤트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도카이도 신칸센 공식 예매페이지에서 5000엔 이상 결제 후 현지 카운터에서 JCB 이벤트페이지와 예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신칸센 자수가 새겨진 오리지널 굿즈가 제공된다. NH농협 개인카드 고객에게 '해외여행 갈 사람 손! 최대 5만원 캐시백 받아 가세요'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음 달 9일까지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 고객은 행사 기간 내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 시 합산 이용 금액의 10%(최대 5만원)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여행의 설렘을 함께 나누고자 일본 여행 시 유용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