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4.27 11:55
NH농협카드가 산불 피해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카드공익기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산불 피해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카드공익기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NH농협카드가 지난 25일 산불피해 복구 및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농가주부모임)·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고향주부모임)에 각 1000만원씩 카드공익기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카드공익기금은 NH농협카드 이용액 중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되며, 이번 기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및 나눔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은 "유례없는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업인들을 돕고자 이번 카드공익기금을 마련했다"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 실시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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