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희진 기자] 이란과 이스라엘의 휴전 소식에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24일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4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51% 상승한 10만54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서도 전일 대비 3.09% 오른 1억4630만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