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봄기운이 만연한 5월 어느덧 여름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계절이다. 매년 5월 3째주 월요일은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거듭남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성년의 날이다.나무에 잎이 나고 꽃이 피듯이 청소년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맞이하는 성년식은 한사람의 사회인으로서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는 인증식이다.그렇다면 과연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20세 이상이 된 사람 혹은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 아니면 결혼을 한 사람일까?어른의 사전적 용어는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BJ로 변신한 배우 하나경과 강은비가 인터넷 방송 중 설전을 벌인 가운데 하나경이 공개한 카카오톡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7일 하나경은 '배우 하나경입니다. 해명 방송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렇게 (방송을) 켰다"라며 "어제 사건 이후로 잠을 한숨도 못 자고 모든 기사와 댓글을 읽어봤다. 하지만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아무 말 안 했다"고 말했다.이어 2014년 영화 '레쓰링' 촬영 당시 사용했다는 핸드폰을 공개하며 "이 안에는 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BJ로 변신한 배우 하나경과 강은비가 라이브 방송에서 설전을 벌여 논란이 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7일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하나경·강은비 설전과 관련 "증거있나? 이거 진짜임?", "때린 사람은 기억을 못해도 맞은 사람은 기억을 한다", "친분도 없고 얼굴만 아는 사이 아님? 전화한 남순이 잘못", "강은비 카톡 해명하라", "사람 막 대하는 인성 싫다", "노이즈 마케팅?", "아프리카티비가 문제", "둘이 잘 해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6일 BJ 남순의 방송에 출연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고준희가 '승리 카톡방' 관련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경찰에 고소한 가운데 버닝썬 관련 여배우 한효주·정은채·김고은 등도 루머에 휩싸이며 피해를 당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지난해 11월 김상교 씨가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했던 날 한 화장품 업체가 클럽 VIP 테이블을 잡고 회식 중이었고 당시 30대 여배우가 동석했다고 전했다.한 목격자는 "당시 여배우는 술이 아닌 무언가에 취한 상태였으며 형광봉으로 40~50대 사람들의 얼굴을 쳤다. 눈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클럽 버닝썬의 내부고발자 전모 씨가 김상교 씨 폭행 사건을 목격하고 나선 뒤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7일 전씨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다. 전씨는 버닝썬에서 지난해 4월 초부터 11월 말일까지 보안 요원(가드)로 일한 인물이다.전씨는 "처음에 버닝썬 측에서는 장 이사가 때린 것도 인정을 안 했다"면서 "만약에 제가 맞았는데 상대방이 저러면 얼마나 억울하고 화날까"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그는 도움을 준뒤 "'너 계속 그러다가 우리가 고소할 거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이 이용자 혜택 강화를 위해 정기결제 이용권을 보유한 회원 전원에게 인기 이모티콘 10종을 매달 제공한다.멜론 정기결제 회원이라면, 카카오계정을 연동한 뒤 멜론앱 'VIP혜택관'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이모티콘을 골라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5월에 제공되는 이모티콘은 똘망똘망 다람이의 일상(재수), 다혈질 고양이 탱고4(남씨), 러블리본귀토끼 루루3(루루) 등 총 10종이다. 15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히스토리를 통해 생성된 12만개의 플레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김상교씨를 최초 폭행한 클럽 손님 최모 씨가 이문호 버닝썬 대표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드러났다.3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최씨가 일반인 손님으로 알려져 있었던 것과 달리 이 대표와 '형, 동생'하는 친밀한 관계로 밝혀졌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씨 최초 폭행자로 확인된 최씨는 서울시내 A모 카페의 공동대표로 있다. 최씨는 올해 초 카페를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카페의 본점은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본점의 공동대표가 마약투약 혐의로 최근 구속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0대 의붓딸을 살해한 30대 계부의 지속적인 성적 학대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손수호 변호사는 계부 김씨가 의붓딸 A양에게 자신의 신체부위를 촬영해 보내고 A양에게도 촬영을 강요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해 1월부터 A양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음란물을 전송했고, 이후 A양에게 같은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지난 3월에는 성폭행 시도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양은 친부가 거주하는 목포에 머물고 있었지만 김씨가 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고(故) 장자연 동료 윤지오가 캐나다로 출국하며 '어머니가 한국에 있었다'는 고백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김수민 작가의 SNS 글이 눈길을 끈다.25일 김수민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억울한 감정을 나타냈다. 그는 윤지오의 책과 관련 "저는 집필을 해준적도 없고 그런 말을 해본적도 없고 그런 글을 쓴 적도 없고 그때 당시 원고를 본적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고인(장자연)께서 성상납을 했다 강요받았다 이런 대화 카톡을 했던건 지금도 가지고 있고 윤지오가 제게 한 말이였습니다"라고 강조했다.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고(故) 장자연 동료 윤지오와 관련된 김대오 기자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5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의 '최강 인터뷰' 코너에 출연한 김대오 기자는 "윤지오 씨가 김수민 작가와 나눈 카톡 내용과 그다음에 만나서 술자리에서 가진 내용 속에서 '별로 친하지 않았다, 그리고 몇 번 나를 아기라고 불렀지만 9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별로 가까이 하지 못했던 사람이다' 이런 증언을 했다"고 말했다.이어 "윤지오씨 주장에 따르면 금전 때문에 이 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수민 작가로부터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를 당한 고(故) 장자연의 동료 윤지오가 캐나다로 출국한 가운데 김수민 작가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김수민 작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톡 원본을 공개했다고?? 어디에??? 그럼 나는 카톡 사본이야?? 무슨말을 하는 거야??? 네가 가지고 있는 카톡은 계속 우려먹는 그 내용 뿐이잖아. 지금 이 상황에 가버리면 어떡하냐"라는 글과 함께 윤지오가 출국하는 영상을 올렸다.윤지오는 이날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엄마 병간호 잘 하고 오겠다"며 오후 4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고(故) 장자연 동료 윤지오가 또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가운데 김수민 작가가 그에 대한 저격글을 올렸다.김수민 작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수없음으로 뜨는 건 네가 아니라고 내가 가해자라고 말했구나. 널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은 카톡은 전부 조작된 거고 설사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뭐 어때?? 그럴수도 있지~ 증언자니까 보호해줘야지~ 라는 논리를 펼치더라"라고 적었다.이어 "네가 16번까지 증언을 하게 된 건 장자연 사건에 대해서 아는 게 하나도 없고 계속 증언할때마다 말이 틀리고 정확한 증언을 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수민 작가가 고(故) 장자연 동료 윤지오의 글을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23일 김수민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지오와 다정하게 찍은 인증샷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계속해서 이 사건과는 상관도 없는 이수역 사건을 들먹이는구나..그런데 내가 무슨 2차 가해를 했었단 건지 정확히 설명좀 해줄래 내가 잘못한 게 없었는데 무슨 처벌을 받으라는건지 무조건 내가 가해자다 범죄자다라고만 하지 말고 뭐 때문에 내가 가해자인 것인지 설명 좀 부탁할게"라고 말했다.이어 "그리고 내가 그때 억울하게 뒤집어 쓴 사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고(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 김수민 작가와 윤지오가 상반된 내용의 카카오톡(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논란이 커졌다.23일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 씨의 말이 100% 진실일까요? 조금만 반박하면 윤지오는 무조건 고소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윤지오와 나누었던 카톡 혹은 디엠 메세지를 증거로 첨부한다"고 밝혔다.이어 "윤지오가 하는 행위는 시간이 지날수록 장자연은 안 보이고 자신이 부각되는 행동이었다"라며 "국민청원을 하고 경호비를 써야 한다며 후원계좌를 열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이런 윤지오의 행보를 보면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수민 작가가 故(고) 장자연 사건 관련 배우 윤지오의 증언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할 예정인 가운데 윤지오의 SNS 글이 눈길을 끈다. 윤지오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제 2차 가해를 가하는 가해자"라는 글과 함께 김씨와 나눈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했다.김 작가는 "너 보고 내려 갈거다. 오늘 안볼려고?"라고 말한다. 이에 윤지오는 "몸이 안좋아서 술을 못마실거 같다"고 답한다. 이에 김작가는 "너와 약속 없었으면 부산에서 바로 광주로 내려갔다. 나도 피곤하다. 술 안마시면 못보는 건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