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상훈 기자] 하이투자증권 목동지점은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양천구 오목교역 8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목동지점 객장에서 주식투자 및 세무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재익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제약·바이오 업종의 향후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세무법인 다솔 소속이 최용준 세무사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2019 부동산 공시가 폭등에 따른 절세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설명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목동지점에 문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2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HI ELS 1713호는 HSCEI 지수, KOSPI200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0%(연 6.0%)의 수익을 지급한다.만기 시에는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HI ELS 1711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HSCEI)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6개월 마다 조기 상환기회를 준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하이투자증권 교대역지점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월, 화, 수요일 오후 4시 30분에 시스템트레이딩 무료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시스템트레이딩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예스트레이더의 사용방법과 시스템 매매를 위한 기술적 분석기법, 전략 아이디어, 자금관리, 터틀 트레이딩 등 시스템 매매를 위한 이론부터 각종 매매예제 실습을 통한 랭귀지 코딩 기법까지 집중교육으로 진행한다.교육과정 이수 후 계좌 개설 고객은 시스템트레이딩 온라인 커뮤니티인 네이버 시스메틱 카페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6일 CJ에 대해 계열사 재편 마무리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는 식품, 물류,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등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인수 및 합병을 통해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비주력 사업에 대해서는 매각 등의 방법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상헌 연구원은 “우선 지난해 7월 세계적인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 하에 CJ 오쇼핑과 CJ E&M이 합병해 CJ ENM이 출범했다”며 “지난 2월 CJ ENM은 이사회에서 C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6일 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해 4대 IT전략 사업인 인텔리전트 팩토리, 클라우드, AI 등으로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대 IT 전략 사업 매출의 경우 전년대비 31% 증가한 1조7000억원을 기록하면서 IT 서비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까지 확대됐다”며 “이는 곧 향후 4대 IT 전략 사업이 매출성장의 원동력이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이상헌 연구원은 “최근 생산방식의 경우 스마트팩토리에 집중되고 있다”며 “스마트팩토리는 기존 제조업 환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6일 삼성물산에 대해 현금성 자산 등 실탄이 확보됨에 따라 향후 지분인수, 인수합병(M&A)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이 비핵심자산 매각 및 자체사업 실적 개선 등으로 현금성 자산 4조원 확보로, 순차입금이 2017년 말 2조9000억원에서 2018년 말 4345억원으로 감소하면서 재무구조가 큰 폭으로 향상됐다”며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SDS 등 계열사로부터 들어오는 배당수입도 증가 추세여서, 이와 같이 현금성 자산 등 투자재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6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올해 매출 증가로 인한 레버리지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4% 증가한 1186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매출액은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고르게 성장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해외법인의 추가 반품충당금 설정으로 저조했다”고 분석했다.이상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올해 매출액은 전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6일 포스코대우에 대해 올해 가스전 물량 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대우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7% 늘어난 6조2953억원, 영업이익은 21.9% 증가한 117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지난해 6월 중순 이후 중단됐던 중국향 가스판매가 11월부터 재개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상헌 연구원은 “다만 암바토비 니켈 303억원, 미얀마 호텔 305억원 등 일회성 손상차손 1054억원이 영업외 손실에 반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6일 효성에 대해 아직도 배당수익률이 높다고 전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은 지난해 결산배당금을 주당 5000원으로 결정했다. 현 주가가 비교하면 배당수익률은 6.5%”라며 “올해는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상장계열사의 실적개선으로 추가 배당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이상헌 연구원은 “브랜드로열티, 계열사 배당 등도 고려하면 효성의 연간 현금흐름은 1100억원 이상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난해 배당금 총액이 1017억원이었기에 올해도 주당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6일 한샘에 대해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이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수혜를 볼 전망이라고 전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시설안전공단에 따르면 준공된 지 30년 이상된 노후주택 비중이 2020년대 중반이면 3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16년 28조원 규모였던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이 2020년에는 38조원을 돌파하고 2023년에 약 49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이상헌 연구원은 “한샘리하우스의 리모델링 패키지는 지난해 3분기 월 평균170세트에서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SK에 대해 SK바이오팜의 신약개발로 기업가치가 재고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의 100%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를 비롯해 조현병, 집중력 장애, 파킨슨, 조울증 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관련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라며 “그 중 독자개발 신약인 세노바메이트는 지난해 11월 FDA(미국식품의약국)에 NDA(신약품목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이상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중으로 세노바메이트가 FDA 판매 허가를 받을 경우 2020년에는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6일 한화에 대해 올해 실적개선으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전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1% 줄어든 12조9842억원, 영업손실은 135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며 “한화케미칼 및 한화생명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부진에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이상헌 연구원은 “자체사업의 경우 매출이 증가했지만 방산 개발비용 반영 및 무역부문 수익성 악화를 겪었다”고 덧붙였다.이 연구원은 “올해는 한화케미칼 등 주요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6일 LS에 대해 전기동 가격 상승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S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9% 늘어난 2조5824억원, 영업이익은 68.3% 줄어든 48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이는 전반적으로 자회사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일회성비용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상헌 연구원은 “LS의 대부분 자회사들은 사업구조상 전기동 가격과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고, 이에 따라 LS 주가와 구리 가격의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5일 삼성물산에 대해 현금성 자산 등 실탄 확보로 성장동력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비핵심자산 매각 및 자체사업 실적 개선 등으로 현금성 자산 4조원을 확보했다”며 “이에 순차입금이 2017년 말 2조9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4345억원으로 감소, 재무구조가 큰 폭으로 향상됐다”고 말했다.이상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에스디에스 등 계열사로부터 들어오는 배당수입도 증가추세에 있어 현금증가에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현금성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