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62명의 당협위원장 교체에 대해 "보수궤멸의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고통스럽고 아프지만 청산할 것은 청산하고, 감내할 것은 감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장 의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를 떠나, 인간적인 소회를 밝히고 싶다"면서 "사람은 누구나 희생의 문제에 있어서는 아무리 그것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더라도 자신의 일로 닥치면 받아들이지 못하고 억울해 한다"고 말했다.장 의원은 이어 "마음이 아프다. 지금 이 시간 자신을 돌아본다"면서 "지난 총선, 공천에서 비참하게 탈락하고도 무소속으로 당선 했으니 다른 사람보다는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서도 "과연 따뜻하게 편안하게 제 자리로 돌아갈 자격이 있는지 돌아본다"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사람
류여해 자유한국당 의원이 당내 62명의 당협위원장 교체에 대해 "친박 몰아 내고 친홍이 들어섰다"며 강하게 비판했다.류 최고위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와 같이 주장하며 "그 중 젤 나쁜건 분명 친박으로 배지단 사람들이 지금 친홍 실세가 되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무대는 항상 연극이 상영되고 있다"면서 "무대와 연극은 계속되고 배우는 계속 바뀐다. 또 바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그게 정치다. 계파싸움"이라며 "계파청산이 진정 국민이 바라는 정치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자유한국당은 지난 17일 자유한국당이 서청원(경기 화성시갑)·유기준(부산 서구·동구)·배덕광(부산 해운대구을)·엄용수(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암군·창녕군) 의원과 류여해 최고위원 등을 포
자유한국당이 지난 17일 62명의 당협위원장을 교체를 선언한 가운데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강하게 반발했다.자유한국당은 이날 자유한국당이 서청원(경기 화성시갑)·유기준(부산 서구·동구)·배덕광(부산 해운대구을)·엄용수(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암군·창녕군) 의원과 류여해 최고위원 등을 포함해 총 62명의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사실이 발표되자 류 최고위원은 교체 배경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홍준표 사당화"라고 주장하며 강하게 비판했다.류 최고위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는 밀림과 같고 정치는 강자만이 살아 남는 다고 하더니 내가 본 정치는 비열하고 야비하고 기회주의적이며 양심이 없어야 살아 남는다"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류 최고위원은 이어 "동지도 없고, 전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지난 14일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 배우 송혜교씨가 초대된 것에 대해 "하필 송중기의 부인인 송혜교를 초대했냐"고 비판했다.류 최고위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보면 의아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이부분은 정말 물어보고 싶다"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류 최고위원은 "문 대통령은 추자현 부부와 배우이자 송중기의 부인인 송혜교를 중국에서 만났다. 물론 당연히 만날 수 있고 행사를 같이 할 수 있다"면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배우 송중기를 행사장에서 만나는 모습을 두고 민주당과 종편에서 많은 평론가와 언론이 비아냥거리던 모습이 생각난다"고 지적했다.그는 "여자대통령은 유명한 남자배우를 만나면 안되고 남자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중국 측 경호원들에 의해 폭행을 당한 우리 측 기자들과 관련 "외교관례상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이라면서 "굴욕의 화룡점정"이라고 비판했다.류 최고위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마나 만만하게 보았으면 그런일이 발생했겠냐"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류 최고위원은 이어 "정부는 굴종의 자세를 버리고 중국정부에 진상규명과 관련자 문책 및 재발방지 등 약속을 받아내야한다"면서 "아울러 중국측과 사전에 충분한 취재협조를 하지못해 국제적 망신을 초래한 청와대 관계자에 대한 문책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문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한다고 자랑하더니, 갑자기 중국시민들이 가는 식당에 앉아서 두유랑 조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면서 "사실 경호는 어찌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중동특사 방문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임 실장은 지난 9일 UAE와 레바논에 파견된 아크부대와 동명부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여러 해석을 내놓으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지난 11일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이와 관련 "청와대 비우지 못 한다고 국감도 안 나오더니"라며 "'임종석 띄우기'가 아니냐"고 주장했다.류 최고위원은 이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별다른 현안 없는 중동에 특사가 갈 상황도 아니고, 대통령을 지근에서 모시는 비서실장이 특사로 해외로 나가는게 지극히 예외적"이라면서 "중동은 왜 간걸까. 다른 뜻이 있을까"라고 의혹을 제기했다.그는 이어 "말로는 본인이 서울시장에 관심 없다면서도, 대통령의 그림자여야 할 비
류여해 자유한국당 의원이 최근 '맹견관리법'이 국회 농수산위를 통과한 것에 대해 "포퓰리즘입법"이라며 "발상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류 최고위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맹견으로 인한 중대사고가 계속발생하자 법안이 드디어 발의 되었다"며 "맹견으로 사망사고시 징역3년 이하까지 처한다는 것인데 이는 그야말로 법을 이해 하지도 못하는 포플리즘 입법"이라고 비판했다.류 최고위원은 이어 "과실범의 경우 징역형이 아닌 금고형으로처벌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징역형으로 하겠다는 발상 자체에 문제가 있다"면서 형법조항을 나열했다.그는 "이 법안에 의하면 사람이 사람을 다치게하거나 사망케한 경우보다 더 엄한데 이것이 적절한지 의문"이라면서 "양은 냄비처럼 포플리즘적으로 법을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내란죄'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심재철 국회부의장(자유한국당)을 두고 "헌법의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던지신 의사"라며 "함께 하겠다"고 선언했다.류 최고위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의 고발 건과 관련해 "심재철 부의장의 발언이 구체적인 (허위)사실의 적시라고 보기 어렵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심 부의장은 법치주의 파괴 등 내란죄 등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나름의 근거를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그 당사자도 아닌 오천도씨가 보수주의자를 자처(?)하면서 심 부의장의 논평이 부적절하고 근거없다는 이유로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형사고발한 것은 상식적인 행동이라 보기 어렵다"고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또 다시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향해 독설을 쏟아냈다.류 최고위원은 28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나라는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다. 단지 휴전 중일 뿐"이라며 "문재인정부는 안보상황이 엄중함을 절대 잊어서 안된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문 대통령은 휴가를 가고, 법을 위반해 개끌고 국립공원가고, 영부인은 감깍아서 말리고 곶감 만들었다고 주장하시는 모습에 답답한 마음을 표출한 국민을 상대로 감 직접 손질 사진을 공개하며 대응할 정도로 한가한 시국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그는 또 "문재인 정부는 제발 국민의 마음을 불안하지않게 국민 모두를 끌어안고 가시길 부탁드린다"며 "국민은 당신을 지지하여 뽑은 41% 촛불만 국민이 아니다"라고 지
정준길 변호사가 최근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김정숙 여사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애국국민운동대연합'에 고발 당한데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모욕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정 변호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수시민 단체를 자처하는 모 단체가 류여해 최고위원이 영부인 김정숙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이유로 고발하겠다는 신문기사가 어제 나더니 오늘 실제로 예정된 시간에 고발장을 제출했다"며 "정치인이자 법률가인 제 입장에서는 이번 고발에 대해 몇가지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정 변호사는 첫번째로 "모단체가 어떤 단체이길래 고발장 제출예정 사실과 고발장 제출 사실이 모두 기사화 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일반적인 경우라고 볼수 없다"고 주장했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최근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난에 대해 "태어나서 이리많은 욕을 들은것도 처음"이라며 한탄했다.류 최고위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겨울 탄핵정국 맞으면서 아기장수가 되었다"면서 이와 같이 주장했다.류 최고위원은 이어 최근 사회적 분위기에 대해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같다"며 "진짜 71% 이상의 국민이 열광하고 저만 바보같이 비판하나"라고 토로했다.그는 또 "진짜 보수우파를 살리겠다고 맘먹은 그 길이 맞을까 고민을 한다"며 "누군가 앞장서서 지켜야함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외롭고 힘든건 사실이다. 지쳐서 관두고 싶다가도 다시 힘내게 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바로 잡아질까. 계속 이렇게 오년 십년이 흐르는건 아니겠지요"라며 "보여주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김정숙여사의 곶감만들기에 대해 "그 시간에 포항지진 자원봉사 다녀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신 총재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이 따고 김정숙 여사가 말린 청와대 곶감, 1976년 청와대 감나무 이야기 따라하기 꼴이고 보수세력에겐 곶감 말리듯이 피말려 죽이는 꼴"이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청와대 감 따서 곶감 만들어 직원들 나누어 줄 시간에 JSA 북한군 귀순병사 병문안 다녀 오시라"고 비판했다.또한 이 날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도 '곶감'과 관련 "청와대에서 곶감 직접 만드시고 그리 할일이 없냐"며 "민생 좀 돌보라"고 주장했다.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휴가와 관련해 "이 엄중한 시기에 남은 휴가를 쓴다고 한다"며 쓴소리를 쏟아냈다.류 최고위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군이 나무 2그루를 심은 행위는 우리 측 경비병의 시야를 가려 정전협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한다"며 "문재인 정부는 유엔군과 협력해 즉각 북한에 문제제기 하여야 한다"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초 바로 휴가가더니 지금이 휴가갈 때냐"며 "포항지진 난 곳을 방문하여 민폐가 되고 싶지 않다고 하더니 여고생들과 활짝웃는 사진을 찍고 참 한가한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영부인은 감깍고, 말춤추고 대통령은 휴가가고"라면서 "문재인 대통령께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다. 지금이 휴가갈 때입니까
세월호 유골 은폐와 관련 자유한국당의 비판에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격이 거세다.자유한국당은 지난 23일 장제원 수석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충격을 넘어 경악"이라며 "국가의 도리를 다하지 않았다고 그렇게 비판하더니, 국가의 도리를 떠나 인간의 도리도 다하지 못하는 문재인 정권에 할말을 잃었다"고 비판했다.이어 홍준표 대표도 같은 날 "세월호 의혹 7시간을 확대 재생산해서 집권했는데 유골 은폐 5일 이면 그 얼마나 중차대한 범죄냐"며 "그들 주장대로라면 정권을 내어 놓아야 할 범죄다. 세상 참 불공평하다"고 주장했다.또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세월호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계속 이용 해온 문재인 정부의 업보"라며 "총리가 사과할 일이라 생각하는가"라며 대통령의 대국민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세월호 유골 은폐 의혹과 관련해 "세월호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계속 이용 해온 문재인 정부의 업보"라고 주장했다.류 최고위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실을 은폐하지 마라. 국민을 속이지 마라. 희생양 만들어 책임회피하지 마라. 자꾸 보여주기 쑈통하려 하지마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총리가 사과할 일이라 생각하는가"라며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를 요구했다.그는 또 "국민을 조롱하지마라. 가짜뉴스도 은폐도 우리는 지겹다"라며 "거짓은 거짓을 낳고, 거짓은 결국 허구임이 드러난다"고 비판했다.한편, 이 날 세월호 유족 '예은이 아빠' 유경근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은 그 더러운 입에 '세월호'의 '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