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한새 기자
  • 입력 2023.07.04 16:43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뉴욕증시가 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공휴일인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한다. 3일에는 오후 1시까지만 거래하고 조기폐장했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7포인트(0.03%) 상승한 3만4418.47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5.21포인트(0.12%) 오른 4455.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85포인트(0.21%) 오른 1만3816.7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독립기념일은 미국이 자유와 독립을 쟁취한 기념일이다. 1776년 7월 4일 당시 13개 식민지 대표들은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선언문에 서명했다. 미국은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연방공휴일로 삼았다. 독립기념일은 7월 4일이므로 통상 'Fourth of July(7월 4일)'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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