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12.01 14:30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김영석 전 SK바이오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다.

김영석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한 뒤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Accenture), EY한영에서 디지털 리더로서 경영자문을 수행했다. 

이후 AIA생명에서 CTO와 COO를 지냈으며 최근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최고 전략기획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김영석 신임 대표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보험사라는 자긍심을 갖고 최고 수준의 보장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업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며 “투명성과 협력, 그리고 몰입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해 구성원들이 회사의 성장여정에 진심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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