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2.07 17:41
(사진제공=DB생명)
(사진제공=DB생명)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DB생명이 건강 분석 서비스 제공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강화한다.

DB생명은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디에이블과 협력해 DB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AI 건강 체크 서비스'를 게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자가 진단 설문을 통해 가임 체력과 당뇨·치매 조기 증상 등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AI 건강 분석을 통해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상세한 정보를 원할 경우 응급의학·간호학과 자문 의사와 보건의료학 교수 등 전문가 상담 기능도 제공해 심층적인 건강 자문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DB생명은 서비스 게시를 기념해 페이코(PAYCO) 건강버디를 통한 AI 건강 체크 서비스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코 앱에 접속 후 금융 탭 내 건강버디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만 완료해도 매월 선착순 2,000명에게 페이코 포인트 1,000P를 지급한다.

DB생명 관계자는 "디에이블과의 협력으로 고객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DB생명의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