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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2.21 16:27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삼성화재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한다.
삼성화재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강남운전면허시험장과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착한 드라이버 될 Car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면허 취득·갱신을 위해 면허시험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안전운전의 중요성과 음주 운전의 경각심을 상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강남운전면허시험장 2층에서는 면허 취득자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 대비 틀리기 쉬운 오답 노트를 비롯해 차량 관리 안내서와 기능시험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1층에서는 면허 보유자들 대상으로 '음주 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과 'Car케어' 서비스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은 럭키드로우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음주 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이 진행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티맵 대리운전 5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고객에게 '안전'과 '안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