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성민 기자
  • 입력 2025.05.20 11:22
서울 중구 광희동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에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벽보가 붙어있다. (사진=박성민 기자)
서울 중구 광희동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에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벽보가 붙어있다. (사진=박성민 기자)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대통령 선거일인 오는 6월 3일 국내 증시는 하루 쉰다.  

20일 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3일 정부의 대통령 선거일 및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이 휴장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수익증권시장, 채권시장과 KSM(KRX Startup Market) 등이다.  EUREX 연계 글로벌시장을 포함한 파생상품시장과 석유, 금, 배출권 등의 일반상품시장도 하루 동안 거래를 멈춘다. 장외파생상품 원화 IRS, 달러 IRS 청산업무와 거래정보저장소(KRX-TR)도 하루 동안 모두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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