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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6.19 09:17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삼성화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 개선 사업 및 모빌리티 분야의 활성화 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화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인프라·데이터를 상호 활용해 ▲교통안전 교육 및 사업 관련 ▲자동차 데이터 활용 연구 ▲모빌리티 거버넌스 활성화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융합과 상호 활용을 통해 양질의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자동차·모빌리티 정책 및 기술 개발에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어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교류와 신사업 발굴에도 상호 협력 체계를 갖춰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모빌리티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고, 초격차를 끌어내는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