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5.07.17 16:50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광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미팅을 하고 있다. (출처=대통령실 홈페이지)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광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미팅을 하고 있다. (출처=대통령실 홈페이지)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대통령실은 내일(18일)로 예정됐던 부산 지역 발전 간담회는 전국적 폭우 및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17일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내일로 예정됐던 부산 지역 발전 간담회는 전국적 폭우 및 이로 인한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해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광주·전남, 지난 4일 대전·충청 지역민들과 만나 '타운홀 미팅' 형식의 간담회 열고 민생 현안을 청취한 바 있다.

18일 예정됐던 부산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