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성민 기자
  • 입력 2025.09.03 14:59
(사진제공=NH투자증권)
(사진제공=NH투자증권)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NH투자증권은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열린 이날 헌혈행사는 NH투자증권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NH투자증권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회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코로나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단체 헌혈을 실시해 2023년 대한적십자로부터 혈액사업 유공 표창패를 받기도 했다.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임직원 헌혈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작은 실천이라도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매년 3회에 걸쳐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헌혈을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원 관계자는 "매년 단체 헌혈을 통해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있는 NH투자증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 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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