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9.24 14:27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씨가 24일 오후 2시 1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참석했다.

재판부가 언론사들의 법정 촬영 신청을 허가해 김 씨의 모습은 사진·영상으로 공개됐다. 김 씨는 검은색 정장차림으로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고개를 숙이며 재판장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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