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성민 기자
  • 입력 2024.11.21 10:06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IPO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박성민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IPO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박성민 기자)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3분 기준 더본코리아는 전날보다 1450원(3.52%) 내린 3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3만96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난 6일 공모가 3만4000원으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한 더본코리아는 상장 첫날 51.18% 급등한 5만1400원에 거래된 이후 6만450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이후 더본코리아는 주가가 큰 폭으로 등락을 반복하는 등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이더니, 최근 약세 흐름을 이어가며 상장 후 12거래일 만에 3만원대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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