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일영 기자
  • 입력 2024.12.26 11:00
(사진제공=현대해상)
(사진제공=현대해상)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현대해상은 비바이노베이션과 협업해 현대해상 헬스케어 플랫폼인 '하이헬스첼린지'에서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비바이노베이션은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핵심 기능인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하이헬스챌린지를 이용하는 현대해상 고객은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언제든지 건강검진 예약을 할 수 있다.

'하이헬스챌린지'는 지난 10월 현대해상의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고객이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헬스챌린지 이용자들은 개인의 건강 유형에 따라 맞춤형 일·주 단위 건강 관리 미션으로 포인트를 쌓는다. 쌓인 포인트로 플랫폼 내 '하이헬스챌린지 몰'에서 모바일 쿠폰 구매가 가능하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하이헬스챌린지 고객 대상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 제공으로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이번 서비스 제공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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