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일영 기자] SGI서울보증이 상생 기조 아래 미래 세대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아이들과미래재단에 'SGI 파란꿈 희망파트너'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SGI 파란꿈 희망파트너는 2015년부터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교육비와 생활비 등을 후원해 온 SGI서울보증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장학생들은 매월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진학 지원금·도서 구입비·생활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어 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은 '해피투게더' 행사를 통해 장학생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생일 선물도 증정한다.

심성보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SGI 파란꿈 희망파트너 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좌절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성장 파트너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