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일영 기자] 삼성생명이 보험 보장 강화를 위해 고객을 위한 보장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

삼성생명은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2025 전 국민 보장 검진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 초 론칭한 'with RUN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이벤트다. 

국민 다수가 정기 건강검진을 받듯이 보장 내용도 주기적으로 점검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만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삼성생명 필수 컨설팅 동의 후 보장 검진이 가능하다. 분석된 검진 결과는 알림톡·이메일 또는 컨설턴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 6일부터 3주간 삼성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보장 검진 신청이 진행 중이다. 이어 2월 10일부터 3월 7일까지 다이소 790개 직영 매장 연출몰과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2월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는 '우리동네GS' 앱, 3월부터는 GS25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보장 검진을 신청할 수 있다.

보장 검진 신청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다이소나 GS25 모바일쿠폰을 선물한다. 컨설턴트 상담 신청 고객에게는 추가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장도 건강검진처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미래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며, "삼성생명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함께 뛰며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