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2.19 09:47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DB손해보험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고객 건강 증진 확대와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전국에 17개 지부를 운영한다. 연간 수검자 수가 280만명으로 건강검진 병원 업계 1위다. 이어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증진병원(HPH) 공식 회원기관으로서 예방 중심의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종표 DB손보 대표와 김인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DB손보는 협약을 통해 건강검진 활성화와 함께 디지털 기반 질병 예측과 건강관리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어 전국 단위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도 함께 실천할 계획이다.
DB손보 관계자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양사가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고객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협력해 유의미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DB손보-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보험산업 디지털 혁신' 맞손
- DB손보,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8608억…전년比 6.8%↑
- DB손보, 자동차보험료 0.8%↓…보험료 인하 랠리 동참
- DB손보, 보험으로 사람·반려견 상생 꾀해
- DB손보-한국분양대행사협회, 분양대행사 권익 보호 위해 '맞손'
- DB손보, 지난해 순익 1조7722억…역대 최대
- [#금융톡톡] DB손보, 대학생 서포터즈 DREAMER 14기 발대식·KB라이프 인니 봉사활동 성료·국민카드 취약계층 기부 임직원 걷기 캠페인
- [#금융톡톡] DB손보 새학기 응원 메시지 이벤트·현대카드, 기아 차량 전용 PLCC 캐시백 이벤트·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에세이 공모전 개최
- DB그룹 신임 회장에 이수광 전 DB손보 사장…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