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3.14 10:21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DB손해보험이 새 학기를 맞아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카드는 기아 차량 전용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 고객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교보생명은 대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보, 새 학기 맞이 '프로미우체통 이벤트' 실시

DB손해보험이 새로운 시작을 앞둔 가족·친구·지인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DB손보는 고객과의 소통 강화 목적으로 '새 학기 응원 카드 보내기 이벤트(프로미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번 달 말까지 진행된다.

DB손보 프로미 브랜드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응원 카드를 선택한 후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행사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북 4·프로미 무드등 굿즈·GS25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새 학기 시즌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참여해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현대카드)
(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 'Kia Members 신용카드 Edition 2' 회원 대상 캐시백 이벤트

현대카드는 기아가 최초로 선보인 픽업트럭 'The Kia Tasman(타스만)' 출시를 기념해 기아 차량 전용 PLCC 상품인 'Kia Members 신용카드 Edition 2(기아멤버스 신용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타스만 전용 상품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타스만 구매 고객이 기아 온라인 몰인 'Kia Shop' 내 '타스만 전용 상품관'에서 200만원 이상 결제하면 4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타스만 전용 상품관에서는 기아 순정 액세서리와 타 브랜드와 협업한 'Kia Collection' 상품도 구매가 가능하다.

캐시백 이벤트 대상은 이번 달 말까지 타스만을 계약한 고객 중 기아멤버스 신용카드로 '세이브-오토'를 이용해 1000만원 이상 결제하고 6월까지 출고를 완료한 개인과 개인사업자 회원이다.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시 20~50만 포인트를 미리 받아 차량 구매 후 매달 M포인트로 상환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아멤버스 신용카드로 타스만을 구매하면 세이브-오토 할인에 더해 1.5% M포인트와 2만 기아멤버스 포인트까지 함께 적립 받거나 1.2%의 캐시백 혜택까지 누려 합리적 구매가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기아멤버스 신용카드는 기아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기아멤버스 포인트와 현대카드 M포인트를 동시에 쌓아주며 주유·차량 정비 시 할인과 적립을 해주는 등 모빌리티 특화 혜택으로 기아 고객의 필수 카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교보생명)
(사진제공=교보생명)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개최

교보생명은 '2025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교와 대학원에 재학·휴학 중인 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올해 '광화문글판 봄편'의 주제인 봄날과 다정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3000자 이내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출품은 1인당 한 개의 작품만 가능하다. 교보생명 홈페이지나 광화문글판 공모전 웹사이트로 응모가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접수한 작품들을 심사해 5월 16일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상금 300만원)과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을 포함해 총 9개의 우수 작품들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는 명예 광화문글판 문안 선정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광화문글판 에세이 공모전은 대학생들이 깊은 사유와 성찰을 바탕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됐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만물이 푸르러지는 봄은 청춘의 계절"이라며 "대학생들이 광화문글판 문안을 음미하며 자기 생각을 차분하게 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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