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2.21 10:07
(사진제공=하나카드)
(사진제공=하나카드)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하나카드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올해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맞이해 '축덕카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K리그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축구 매니아들이 애용하고 있는 '축덕카드'는 2019년 론칭 이래 K리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나카드는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인 오는 23일부터 시즌 종료 시점인 12월 31일까지 축덕카드 손님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대전하나시티즌 MD샵 전 품목 10% 현장할인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이마트24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건당 2000원 청구할인이 각각 제공된다.

이어 7월 31일까지 축덕카드로 K리그 입장권을 구매한다면 좌석 등급에 상관없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완근 하나카드 그룹장은 "2025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식을 기념해 시즌 종료까지 제공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K리그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