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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기자
- 입력 2025.03.25 13:32

[뉴스웍스=정희진 기자] 검찰이 전직 은행원의 대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신한은행 여의도지점을 압수수색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이날 오전 신한은행 여의도지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해당 지점에서 근무했던 직원 A씨가 사업가 B씨에게 위조 사문서 등을 이용해 대출을 도운 혐의로 수사 중이다.

[뉴스웍스=정희진 기자] 검찰이 전직 은행원의 대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신한은행 여의도지점을 압수수색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이날 오전 신한은행 여의도지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해당 지점에서 근무했던 직원 A씨가 사업가 B씨에게 위조 사문서 등을 이용해 대출을 도운 혐의로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