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차진형 기자
  • 입력 2025.07.16 11:53
이상민(왼쪽)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직무대리와 한정욱 롯데카드 디지로카본부장은 국내 여행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카드)
이상민(왼쪽)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직무대리와 한정욱 롯데카드 디지로카본부장은 국내 여행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카드)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롯데카드가 국내 여행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잡았다.

롯데카드는 한국관광공사와 디지로카앱 내 여행 콘텐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카드는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국내 여행 콘텐츠와 서비스를 디지로카앱 내에 연계해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양질의 여행 콘텐츠 공급을 통해 디지로카앱 사용자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또한 롯데카드는 자사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를 활용해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자영업자 휴가지원 사업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더 풍부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와 함께 다양한 공동 사업을 지속 발굴해 시너지 창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