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5.07.20 16:10
정청래(왼쪽)·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TV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정청래 의원 페이스북)
정청래(왼쪽)·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TV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정청래 의원 페이스북)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0일 영남권 경선에서도 압승을 거뒀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영남권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경선에서 62.5%의 득표율로 박찬대 후보(37.45%)를 앞섰다.

투표율은 65.57%를 기록했다. 선거인단 9만9642명 가운데 6만5332명이 참가했다.

정 후보는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도 62.77%의 과반 넘는 표를 확보한 바 있다. 정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62.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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