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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9.11 11:58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중재법 개정에 대해 미국의 '가짜뉴스' 관련 처벌 사례를 들며 "언론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할 것"이라면서도 "오보에 대해서는 정정하는 게 상식이고, 가짜뉴스를 지속 양산하면 배상 책임을 확실히 물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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