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9.19 09:38
신한카드 사옥 전경.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 사옥 전경. (사진제공=신한카드)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신한카드가 기부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함께 최대 10만원의 기부금을 캐시백해주는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연말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최근 6개월 이내 신한 개인 신용카드 이용·탈회 이력이 없어야 한다.

이어 온라인(PC, 모바일) 체널을 통해 '신한카드 Mr. Life' 또는 '신한카드 Point Plan+'를 발급한 고객이 위기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을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원 전액을 캐시백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 이상 기부 시 제공되는 10만원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지역 관련 3만원 상당의 답례품,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10만원 캐시백을 모두 더하면 최대 약 2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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