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희진 기자
- 입력 2025.09.25 11:16
[뉴스웍스=정희진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5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금융위원회의 정책감독기능 분리와 금융소비자원 신설은 이번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금융당국 체계 개편 'D-DAY'…금감위 신설·금감원 분리 '못' 박히나
- 금감원 직원들, 17년 만에 국회 앞 시위…'조직개편 반대' 구호 외쳐
- 이찬진 "금감원은 공적 기관, 정부 결정 따라야"…조직개편 수용 시사
- 김병기 "25일 정부조직법 처리…野 반대땐 금감위법 패스트트랙 지정"
- 윤한홍 정무위원장 만난 금감원 노조 "금소원 분리 철회해달라"
- 李대통령, 이억원 금융위원장·주병기 공정위원장 임명
- 이찬진 금감원장 "조직개편 원치 않은 결과 공감…독립성 약화 우려"
- 이임식 없이 떠난 김병환 금융위원장…"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 송언석 "與 조직개편안, 감정적·보복성 조직 개편"
- 당정대, 금융위 개편안 철회…"정부조직법서 제외해 정쟁 방지"
- [속보] 우 의장, '여야 이견' 정부조직법 수정안 상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