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일영 기자
  • 입력 2025.10.14 09:39
(사진제공=동양생명)
(사진제공=동양생명)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동양생명이 가을과 겨울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위험을 소액의 보험료로 보장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동양생명은 골절·깁스 치료를 보장하는 '(무)우리WON미니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무)우리WON미니상해보험'은 등산, 캠핑, 라이딩 등 야외 활동을 비롯해 겨울철 빙판길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럼 사고로 인한 골절 및 깁스 치료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 중 재해로 인한 골절 진단 시 발생 1회당 10만원을, 질병 또는 재해로 깁스 치료 시 깁스 치료 1회당 10만원을 보장한다.

1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은 3660원, 여성은 3450원 수준이다. 인당 3000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4인 가족도 1만원대로 온 가족이 보장받아 생활 속 안전망을 소액으로 마련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작은 사고에도 생활에 큰 불편이 따르는 만큼, 고객들이 레저 활동을 비롯해 일상 속 예상치 못한 사고에도 안심하고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소액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보장부터 든든한 보장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일상을 든든하게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