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靑龍)의 해를 맞아, 농협금융과 함께하는 고객님, 농업인, 임직원 여러분 모두가 승천하는 용처럼 힘차게 飛上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농협금융 임직원 여러분!우리는 지난 1년, 대전환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전보다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움직였습니다. 모든 사업은 고객 시점에서, 일하는 방식은 Zero-Base로,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자는 '디지털 기반의 고객중심 초일류 역량 내재화'를 지향점으로 현업과 IT 지원부서, 자회사별 TF까지 모든 구성원이 농협금융의 변화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22일 증권가에는 NH투자증권이 포이엔과 바이오차 제조시설의 준공식을 개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래에셋증권은 '코스피200선물', '코스닥150 선물' 지수를 0.5배로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 2종을 한국거래소에 최초로 상장하며, 키움증권은 올 한해 자사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38만명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NH투자증권·4EN, 업계 최초 바이오차 생산 사업장 준공식 개최NH투자증권은 바이오차 생산기업인 4EN(포이엔)과 경기도 안성시에서 차세대 토양개량제인 바이오차 제조시설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 만료를 앞둔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농협금융 임추위는 경영관리 능력 및 영업능력,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보자를 압축했으며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이에 농협손보 대표이사에 서국동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을 추천했다.서 내정자는 국내·외 증권 및 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전반적인 자금운용과 자산관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꼽힌다. 앞으로 농협손보의 경영전략에서 리스크관리 기반의 자산운용을 통해 보험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은행권의 공동 상생금융 방안이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한 가운데 일부 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KB금융지주는 15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에너지 비용,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상생지원금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상생지원금 계획은 지난 3월 KB금융이 밝힌 금융 및 비금융 지원 방안 중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총 600억원 규모의 비금융 지원 방안에 해당되는 부분이다.KB금융은 올해부터 매년 200억원씩 3년간 총 600억원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기획조정부장 김강훈 ▲경영지원부장 박성헌 ▲홍보부장 정해웅 ▲ESG전략부장 박찬규 ▲NH금융연구소장 오정윤 ▲고객전략부장 정민규 ▲리스크관리부장 김상훈 ▲디지털전략부장 이효섭 ▲에셋전략부장 김병배
2023년 금융권은 수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했다. 수백억원에 달하는 횡령사고는 또다시 발생했고, SM엔터 인수를 두고 시세조종 의혹까지 번졌다. 여기에 사모펀드에 이어 ELS 금융상품도 대규모 손실을 예고했다. 금융당국은 신뢰를 되찾기 위해 상생금융, 내부통제 강화, 공매도 금지 등 다양한 조치를 취했다. 이에 본지는 올해 금융권 이슈를 되짚어 보고 금융회사의 반성과 기회를 ㊤ ㊥ ㊦로 나누어 재정리해 봤다. ◆'찻잔 속 태풍'된 중소보험사 M&A…매물만 쌓이나보험업계 인수합병(M&A) 시장에 보험사 매물이 넘쳐나고 있
◇농협금융지주 ▲이기현 (前 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조정래 (前 농협생명 고객지원부장) ◇농협손해보험 ▲남궁관철 (前 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상무보) ▲유지영 (前 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장) ▲장경민 (前 농협은행 전북본부장)◇농협은행 ▲김용욱 (前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 ▲서준호 (前 농협은행 농업금융부장) ▲손원영 (前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장) ▲윤성훈 (前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 ▲이강영 (前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장) ▲이민경 (前 농협은행 WM사업부장) ▲주영준 (前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황재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주요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오는 12월부터 연이어 만료되는 가운데 메리츠화재와 미래에셋생명이 과감한 수장교체를 단행하면서 보험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 사 모두 CEO 세대교체의 일환으로 젊은 피를 수혈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20일 인사를 통해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에게 메리츠금융지주의 경영 전반을 맡을 것을 주문했다. 김 부회장이 화재를 맡은지 9년 만이다.대신 김 부회장 후임으로 1977년생인 김중현 전무(경영지원실장)를 배치했다.미래에셋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22일 은행권은 신사업 개척을 위해 경주했다. 하나은행은 나이스디앤알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사대금 결제환경 개선에 나섰고 농협은행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위해 스타트업 솔닥과 손을 잡았다. 카카오뱅크는 해외송금수수료 50% 할인에 들어갔으며 신한은행은 은퇴 고객을 위해 연금라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하나은행, 나이스디앤알과 건설현장 공사대금 결제환경 개선하나은행은 나이스디앤알과 건설근로자의 임금체불 피해 방지 및 영세 건설사업자의 공사대금 결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22일 교보생명은 '교보생명 퇴직연금' 유튜브채널이 고객맞춤형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농협생명은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기부했다.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어촌 경제를 살리기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DB손해보험은 금융당국으로부터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교보생명, 고객맞춤 퇴직연금 유튜브콘텐츠 '입소문'교보생명은 유튜브채널 '교보생명 퇴직연금'을 통해 고객맞춤형 퇴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21일 은행권은 다양한 활동으로 서민과 소외계층을 챙겼다. 농협금융은 자산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리은행은 경영컨설팅을 제공해 청년 창업가의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했다. 기업은행은 서울시와 함께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청년 인재를 공급하고 하나금융은 발달장애 예술가로 구성된 뮤지컬 '드리머스' 공연을 후원한다.◆농협금융 'NH WM마스터즈' 자산관리 콘서트 개최농협금융지주는 오는 29일 서울 중구 농협NH아트홀에서 NH WM마스터즈와 함께 하는 'NH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서민들이 원하는 금융지원 방안이 나올 수 있을 지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은 20일 오후 은행연합회 중회의실에서 8대 은행금융지주 회장과 만나 상생금융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 앞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단기간 급격히 늘어난 이자부담 등으로 우리 경제를 바닥에서부터 떠받쳐온 동네·골목상권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금융권, 특히 은행권은 역대급 이익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금융권의 역대급 이자수익 증대는 금융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역대급 부담 증대를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은행연합회장으로 돌아온다.은행연합회는 16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을 단독 추천했다.이번 회추위에선 자진 사퇴한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제외한 5명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자질과 능력을 심도있게 평가했다. 후보군은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농협금융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 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등이다.이사회는 후보군 중 조용병 후보를 제15대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선정하고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국내 은행권을 대표하는 은행연합회의 새로운 수장을 결정하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무엇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여당,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은행권의 '이자 수익' 문제에 집중 포화를 가하면서 이런 분위기를 바꿀 인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군 발표 후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이탈하면서 후보군은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농협금융 회장, 임영록 전 K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10일 은행연합회장 후보를 고사했다.윤 회장은 차기 회장 후보자 발표를 해외 출장 중에 접한 것으로 전해졌다.윤 회장은 은행연합회 회추위에 고사 의사를 밝히며 "은행권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분이 선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윤 회장은 오는 20일 퇴임을 앞두고 있다.윤 회장의 이탈로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는 5명으로 줄었다. 현재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농협금융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 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등이 남았다.은행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