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09.01 14:39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제공=한화생명)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제공=한화생명)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한화생명은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여승주 부회장은 지난 2019년 3월 각자대표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했으며 같은 해 12월 단독대표로 취임했다.

여승주 부회장은 지난 2021년 4월 제판분리를 단행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시키는 등 새로운 보험판매 채널의 지각변동을 이끌었다.

올해 1월에는 법인보험대리점인 피플라이프를 인수하는 등 GA시장의 영업력 확대에 나서기도 했다. 8월에는 보험사 최초로 상생금융상품을 출시하는 등 사회적역할도 충실히 했다.

해외시장에서는 베트남법인이 진출 15년 만에 누적 흑자를 달성하고 인도네시아, 중국 등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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