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4.08.14 09:46
삼성화재 본사 전경. (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 본사 전경. (사진제공=삼성화재)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삼성화재는 올해 상반기에 1조314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작년 상반기 대비 8.2% 늘었난 액수이자 지난해 전체 순이익의 72.2%에 달하는 수치다.

매출은 11조337억원으로 작년보다 6.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6793억원으로 같은 기간 6.4% 성장했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작년 상반기보다 13.6% 늘어난 1조6383억원을 기록했다. 장기보험 CSM은 같은 기간 6525억원 증가한 13조9553억원을 찍었다.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작년 말 273.0%에서 올해 상반기 말 278.9%로 5.9%포인트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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