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희진 기자
  • 입력 2025.02.26 17:40
BNK금융지주 박수용 사외이사 후보. (사진제공=서강대학교)
BNK금융지주 박수용 사외이사 후보. (사진제공=서강대학교)

[뉴스웍스=정희진 기자] BNK금융지주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1명과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추천했다고 26일 밝혔다.

추천된 후보들은 다음달 26일에 개최되는 2025년 정기 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쳐 BNK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는 박수용 서강대학교 소프트웨어 융합대학 학장이 추천됐다. 박 교수는 카네기멜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객원교수를 거쳐 한국블록체인학회 회장을 연임하고 현재 서강대학교 AI-SW 대학원 원장과 소프트웨어 융합대학 학장을 겸임할 정도로 블록체인과 핀테크, 소프트웨어 공학에 정통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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