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일영 기자] NH농협생명이 임직원 아침 식사를 챙기며 농민들의 어려움을 살폈다.

NH농협생명은 서대문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내식당에는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범농협 쌀 소비 확대 운동의 일환으로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민의 어려움 극복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실시됐다.

NH농협생명은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취약계층 쌀 꾸러미 전달 ▲쌀 소비 촉진 가두캠페인 ▲쌀 나눔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에 참석한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는 "농협생명은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임직원부터 실천해 '범농협 쌀 소비 확대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