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9.11 15:54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미국 조지아 주 공장에서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316명이 탄 버스가 11일(현지시각) 새벽 2시 17분께 출발했다.

이들은 대한항공 전세기가 대기하고 있는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포크스턴 구금시설에서 애틀랜타 공항까지는 4시간30분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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