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2.13 10:20
(사진제공=KB손해보험)
(사진제공=KB손해보험)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급증하는 반려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보험사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스타필드 수원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반려인을 위한 코코스퀘어 페스티벌'에 참가해 반려동물 보험의 필요성을 알린다고 13일 밝혔다.

이 축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반려동물과 함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

KB손보는 행사 기간 'KB다이렉트 금쪽같은 펫보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 고객들에게는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어 변성수 코코아카데미 대표원장의 반려동물 건강 강연과 Q&A 세션을 통해 반려동물 의료비 절감 방법과 건강 관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KB손보는 지난해 10월 반려동물 의료비 보장 한도를 대폭 확대한 'KB다이렉트 금쪽같은 펫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이 상품은 반려동물 의료비를 하루 최대 30만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하며 수술비는 하루 최대 250만원까지 보장한다.

KB손보 관계자는 "반려동물도 이제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펫보험이 필수인 시대"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반려인들이 펫보험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반려동물과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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