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일영 기자
  • 입력 2025.05.02 19:00
(사진제공=삼성화재)
(사진제공=삼성화재)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과 캠핑을 비롯해 놀이동산 등 차량을 이용해 나들이를 떠나는 인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삼성화재는 혹시 모를 사고 발생에 대비해 보장을 받거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행락철 유용한 상품과 특약을 소개했다.

먼저, 다른 사람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사용해야 할 때에는 '원데이 자동차보험'이 적합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1시간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고,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지난달 원데이 자동차보험에 '무사고 환급 특약'도 출시해 단기보험임에도 무사고인 경우 보험료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어 '보험 선물하기'를 통해 주변 사람들과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주고받을 수도 있다. 선물하기는 출시 한 달 만에 500여 명의 고객이 경험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다른 사람이 내 차량을 운전해야 하는 경우에는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을 이용하면 된다. 가입 기간 내 차량의 운전은 누가 해도 보상이 가능하다. 보통의 임시운전자 특약과 달리 이 특약은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애니핏 착한걷기 할인 특약'을 이용하면 건강과 함께 보험료 할인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걷기 좋은 시기에 활용하기 적합한 특약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에서 착한 생활 서비스를 이용하면 걸음 수가 측정된다. 직전 30일 동안 5000걸음 이상 걸은 날이 17일 이상 시에는 해당 특약을 통해 자동차 보험료를 5~10%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시기별로 고객에게 혜택과 안심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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