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아현 기자
  • 입력 2025.10.07 09:00
7일 방영된 KBS 특집 방송 '떡의 나라'에 출연한 류수영(왼쪽), 미미(가운데), 허영만(오른쪽) 사진. (출처=KBS)
7일 방영된 KBS 특집 방송 '떡의 나라'에 출연한 류수영(왼쪽), 미미(가운데), 허영만(오른쪽) 사진. (출처=KBS)

[뉴스웍스=김아현 기자] 연휴 이틀날, 연휴가 지나가는 아쉬움을 달랠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KBS2에서는 오후 6시 30분 '떡의 나라 2부'를 시청할 수 있다. 전 세계에 한국의 미식문화를 알린 K-푸드쇼 '맛의 나라'가 떡을 주제로 특별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만화가 허영만, 배우 류수영,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미미가 함께 한다. 2부에서는 각 지역별 떡의 특색과 잔치 음식의 대표주자인 떡의 역사를 살피고, 궁중 잔치의 두텁떡, 의령 망개떡, 강원도 감자떡 등 각양각색의 떡이 조명된다. 

TV조선은 오후 10시 '한일 슈퍼매치 : 씨름 vs 스모 2부'를 방송한다. 한국 프로 씨름 선수들과 일본 프로 스모 선수들의 정면 승부가 펼쳐진다.

씨름계의 전설 이만기와 이태현 감독이 출격해 한국팀의 서포트를 맡았다. 각국의 자존심을 결고 펼쳐진 모래 위 한 판 승부의 결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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